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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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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교육 '인내' 학부모서평] 『자라는 중이니까 괜찮아』 3학년 정하영, 6학년 정하은 어머니

작성자
우리기독학교
작성일
2018-10-31 11:05
조회
48

『자라는 중이니까 괜찮아』를 읽고


  엄마가 아기가 태어나면 적당한 시기에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때때마다 가장 아이에게 적당한 이유식을 하며 키우듯이 저의 작은 고민도 응답해주시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기독학교에 보내며 더디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의 어머니인 저를 이끌고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책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라는 중이니까 괜찮아’ 이 제목은 저를 향하신 말씀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긴 했지만 먹여주시는 만큼 쑥쑥 자라지 못하는 저를 향해 하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괜찮아.” 하지만 저에게는 “괜찮아.” 라는 말씀이 왜 우리 아이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걸까요? 왜 아이들에게는 “왜?” “이렇게?” “아직도?” 이렇게 되는 걸까요? 우리 아이들을 사랑한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자녀를 나의 꿈을 이뤄줄 분신삼지 말고, 우상삼지 말고, 우리아이들을 위해 계획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생각하며 기도하라는 말씀이 매우 와 닿습니다.

  또한 큰아이의 대만 아웃리치를 준비하며 ‘어떤 기도를 해야 하나?’ 준비하던 중에 떠나보내는 연습을 하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사랑과 관심이라고 하나 아이 입장에서는 꾸지람과 잔소리와 간섭을 멀리하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닥치더라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의지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십대가 되고 사춘기를 맞이하는 아이들, 아이들은 계속 자라는데 저는 아직 우리 아이들을 어린 아이 대하듯 머물러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함께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

  또 아이들에게 “괜찮아.” 라고 말해줘야겠습니다.